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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부부태교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그리고 남편에 대한 야속함이 들기도 했답니다...
부부태교 한다는 얘기에 두번째로 신청했었는데...남편이 참석치 못한다는 말에 취소했어야만 했는데...
그리고 오늘 보건소에서 다른 산모들에게 어제 부부태교가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는 말을 듣고 부러움을 느꼈었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과 따뜻함을 나눠주고 가셨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전해주신 CD정말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있답니다. 우리 아기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노래를 들려주니 발길질이 더 세차지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그렇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 나눠주심을 다들 알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을꺼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더 뵙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구요...아기 낳으면...꼭 연락 드릴께요.
기쁜 소식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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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