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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듯하나 심지 견고한 사랑스런 교수님께.
언제나 다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맞아 주시는 교수님 때문에
용기를 얻게 되는 저를 발견하면서
제게 아주 귀한 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여호수아 같은 교수님,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너무 마음 다치지 않도록,
마음을 담대히 하세요.
주님은 언제나 교수님과 함께 하시잖아요.
세상은 바로왕같이
새생명, 하나님의 거룩한 자손을
악어가 득실 거리는 나일강에 던지라고 아우성 치고 있죠.
교수님은 십브라와 부아와 같은 산파이십니다.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니,
생명을 위협하는 어려움도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주님은 교수님께
포기하지 말고 산파의 사명을 다 하라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세상과 맞서 싸울 수있는 지혜를
매 순간마다 주고 계심을 믿는 답니다.
주님은 교수님을 통하여
건강하고 거룩한 생명들을 이 땅에 많이 생산하실 겁니다.
주님은 반드시 교수님의 마음에 품은 소원을 이루어 주실 거구요.
저 또한 교수님을 돕는 수 많은 손길들이 모여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이들고 지칠 때는 다 내려놓고 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열심히 일하고 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힘이들어지거든요.
오늘 하루의 휴식이 교수님께
비오고 난 후의 갠 날처럼 상쾌해지는 시간이 되길 빕니다.
오늘밤도 행복한 밤되세요^_^*
주님의 위로와 사랑하심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S.T상담연구소장 이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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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듯하나 심지 견고한 사랑스런 교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