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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입했어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체조 열심히 하고 있는 수박이 엄마에요~ 겉보기와는 다르게 몸이 워낙 뻣뻣해서 매일 끙끙대고 있지만
선생님 목소리 들으면서 체조하면 뱃속의 수박이가 좋아서 꿈틀거려요^^
매일 저녁 수박이아빠 퇴근하면 같이 체조도 열심히 하는데 저도 언젠간 유연하게 잘 할수 있겠죠?ㅎㅎ
이렇게 귀한 임신기간에 귀한 선생님을 만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늘 임산부들을 위해 한몸 다 바치시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저도 언젠가 맑은샘을 위해 봉사하고 싶네요~
월요일날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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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박이엄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