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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요리하는 우리아빠...
인생의 장맛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임을 삶으로 보여준 우리 아빠.
우리 아빠가 오늘은 하나님의 소중한 인도하심을 받아
중국에 가시는 날입니다.
우리 아빠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딸 은영이는
우리아빠가 잠시 외출하신 동안
우리 아빠의 영원한 사랑,
엄마를 잘 지켜드려 간삭과 밥을
정성으로 섬기겠습니다.
왜냐하면....그건 사랑이니까.
우리 아빠가 가는 곳은 어디든 예수 사랑의 맛이
영혼을 통해 마음과 정성과 미소를 통해 나올테니까!
녕이도 우리아빠가 늘 하시던데로
우리 집의 간판이 되어
맛있는 하루하루를 살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양식을 매일 먹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맛을 중국에서도
가득가득 나눠주고 건강히 돌아오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아빠 오늘도 사랑해!!
2009년4월27일 우리아빠의 딸 녕이가 새벽에
* 겉봉투에 적혀있는 말 '아빠 비행기 안에서 읽어 보세요'
아빠는 비행장 안에서 그렇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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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요리하는 우리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