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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지금 임신33주차예여..
지금 아산에 있는 다나산부인과에서 정미영 선생님의 볼체조 강의를 들은지 4주정도 됐어여..매일 금요일에 하는데여..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좋아여.
지금 집에서도 볼을 사서 하고 있는데여... 울애기도 볼체조 할때는 깨서 뱃속에서 놀아여...많이 도움되는거 같아여..
볼체조도 하고, 일기도 쓰고, 호흡도 배우고..
첫아기라서 아는게 거의 없어서여 산부인과에서 하는 교육도 받고, 보건소에서 하는 교육도 받고, 볼체조도 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기다려지네여.. 열심히 해서 꼭 건강한 울 뽁뽁이를 낳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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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엄마 첫인사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