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일찍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 시작하는 때에요
그래도 벌써 8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것이..
11월이 되어서 곧 우리 꼬물이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져 왔어요..
첨엔 가벼운 몸으로 순산체조에 참여 했었는데
이젠 제법 무거운 몸이 되었어요..
벌써 36주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몇번 더 참여 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많으면 3번정도??? 1~2주마다 뵙는 송금례 선생님이
인제 친근하기 까지 한데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매번 재미있는 수업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모유수유에 대한 생각도 많이 확고해 졌고
자신감도 생겼구요
모자동실에 대한 생각도 바뀌게 되었어요
운동할때는 잘 따라하지만 집에서는 잘 안하게 되서
뭔가 죄송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매일 순산체조시간에 배운거 따라하면서
우리 꼬물이가 조금씩 세상나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자신감 불어 넣어주는 화이팅한 모습도 감사드리구요~
다음 수업때도 참여해서 뵐 수 있길 바래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