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 태교연구소

2024. 05. 18.

축복맘.. 준우입니다..^^

글쓴이: 김은영 조회: 1334 추천:

주말 잘보내셨나요??

날씨가 나들이하기에는 안좋더라구요.. 결혼식다녀왔는데 춥데요..

교수님 주말에 기흥구청 부부태교 오셨데요... 아쉬워요..

저희집 근처걸랑요.. 제가 알았다면 식사라도 대접할텐데..

걸어서 5분 ㅎㅎ 가깝죠.. 여기까지 오실줄은 몰랐네요..

저도 처음 부부태교 할때 생각나요.. 저희신랑이랑 그것도 임신한지

얼마안되서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요즘도 가끔해요..

임신때 아니면 언제 그런걸 배워요.. 그것도 닭살스럽게 잘한거 같아요..

따라나선 신랑한테도 고맙고.. 그래서 준우도 이쁘게 잘크고있는지 몰라요

교수님.. 부탁이 있어요 ^^ 요즘 신랑이 회사 구조 조정 들어간다네요..

속상해요.. 탄탄한 회사인데 갑자기 왜그런지.. 시간 쪼금 생기면요 저희

신랑 기도좀 부탁드려도 될까해서요... 이거 부탁할려고 여기 들린것도 아닌데

교수님한테 얘기하다보니 이런말까지 하네요... 교수님 기도면 잘될꺼 같아서

요 ... 금요일날 뵐께요... 잘챙겨드시구요....^o^



eun0015	:	참.. 향수 맘에드셨나요.. 천연이라고 해서요 드린건데 감귤이랑 유채꽃 성분이들어갔다고 하데요..가끔 전 살짝 뿌리니깐 은은하고 괜찮던데 교수님은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2009.04.27.

skr0804	:	참 인사도 못했네요.넘 좋은 선물 받고도요.이해해주세요.준우엄마를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요.사랑합니다.기도할께요.넘 걱정하지마세요^*^	2009.04.27.

eun0015	:	인사들을려고 한건아니구요ㅎ 맘에드신다니 다행이예요.. 맘에 안들까봐 걱정했거든요.. 교수님 바쁜거야 제가 잘알죠.. 감사합니다 답답한 맘에 저도 모르게 글을 남겼어요...	2009.04.27.

skr0804	:	준우,형우,민준.....이를 초대하고 싶어요.아름답게 핀 연구소 정원에서 사랑을 나누게요.시간만들어 볼게요.^*^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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