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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선생님 선물받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넘넘 감사드려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통해 또 다른 사랑을 보여주시네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말입니다.
어떻게 감사르 드려야할지.
태중에 아이에게도 얘기합니다.
얼마나 큰 사랑이 우리에게로 날아 왔는지..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보니 다시 한번 정신이 번뜩 드네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힘들어 했던 시간들이 부끄럽고요.
이젠 다른 사랑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고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그 사랑에 조그마한 보답도 할 수가 없지만
늘 기도하겠습니ㅏㄷ.
선생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과 맑은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말입니다.
정말 사랑을 다시한번 배웁니다.아니요 전율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출산후 연락드릴게요. "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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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