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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일에 있었던 부부태교 교실에 다녀왔어요~
두달전 부터 가려고 했는데 7월엔 예약이 다차서 못가고
8월엔 신청했다가 신랑이 토욜에 시간이 안되서 못가구 ㅠ
드디어 손꼽아기다리던 태교교실에 다녀왔어요
기대한만큼 송금례교수님과 함께하는 2시간이
너무 짧게 빠르게 지나갔어요
임신과정과 태교 출산 양육에 대한 부부가 알아야할 내용들을
너무 잘 강의해주시고 마음이 한가득 기쁨으로 가득차는 시간이였어요
부부간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할수있었고
남편이 아기에대한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할수있고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태중에 아기가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것, 엄마들을 알수지만 남편들은 잘몰랐던 이야기들..
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또 제가 평소에 너무 갖고싶어하던 태담전화기도 만들고
전화기로 아기와 대화하고 부부와 대화도 하고 아기와대화도 하고
부부간에도 사용하면 특별하고 좋을것같아요~
마지막에 남편이 준비한? 센스있는 선물까지,,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이번강의를 통해 저와 남편 모두 태중에 아기를
더욱더 사랑하고 부부간의 사이도
더욱 애뜻해진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부부태교의 감동을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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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