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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남기려고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태교음악회가 마감되었네요..아쉽네요..
저두 넘 가보고 싶은데~~~
이렇게 좋은 사역을 해주시고 참 감사했어요
목요일 한시간씩 뵈었지만 그시간에 제가 얼마나 행복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아이에게 많은 축복을 주시는걸 언제나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아참 전 평안동 출산동아리 6기 모임에서 조금씩 늦게 딸을 데리고 나타나던
건우맘이예요...
제 마음에 참 감동도 되고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태교음악 cd도 잘 듣고 있고, 이제는 4살된 딸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생에게
불러주고 있답니다.
행복한 두달이었고 남은 시간도 선생님덕분에 즐겁게 태교할수있을것 같아요
혹시 태교 음악회에 못오시는 분들 생기시면 대신 제가 가서 함께 하고 싶어요
앙앙앙~~ 졸라도 안되는거겠죠?
그래도 연락처남겨봐야지^^ (031-386-1014 011-9889-7522 랍니다.)
넘 감사드려요.. 웃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해주시고, 볼때마다
기분을 늘 좋게해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하나님께서 선생님께
주신 달란트가 아닐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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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벌써 마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