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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오늘은 어버이날^^
녕이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나의 작지만, 소중한 사랑을 전달하는날-
엄마와 아빠가 있어서,-
내가 이땅에 이쁘고,바르게 자라는 것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가장좋은것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족한 딸의 힘이 되주시고, 말없이-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신
두분이 있어서.... 그, 사랑 너무 크고,
너무 소중해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눠도 남는 그, 사랑^^
은혜....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은혜를 나누는 아빠와 엄마-
우리가 바라보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지금 이세상에선 지금처럼,
허락하신 모든 환경을 행복재료로 써서-
늘 미소가 넘치는 우리 가족이 되요.
그리고,- 녕이가 좀 더 성숙하고 준비되면-
아빠와 엄마에게 내가 가진 것중...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싶어요....
23년 저를 자신처럼, 키워주신 은혜...
절대 잊지않고, 똑같이 베푸는 사람이 될께요.
아빠,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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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