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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태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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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 예비엄마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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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정화 조회: 1249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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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예비엄마교실.. 그것도 11시30분에 신청했는데..
평소에 추첨.. 경품에 영~~
소질이 없던 저에게도 ..드디어 35주에 엄마교실에 갈수 있어서..
어제밤부터 기대를 했네요..
아침부터 일기예보며.. 중간에 배가 고플거 같아서..아침도 든든히 먹고 ..
출발하는데.. 일기예보에 날씨가 더울거라는 예상가 달리..
한두방울 비가 내리길래.. 간만에 외출인데.. 하늘도 ..
하면서..분당으로 출발했네요..
역시나..지하철에서 내리니 저와같은 산모들이.. 보이길래..
내심 반갑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더라구요..
도착해서.. 강의실에 들어가니 생각외로 많은 산모들에 깜짝놀래면서..
첫강의를 기다렸습니다..
첫강의는 우리아기의 건강이야기를 주제로.. 예방접종과..백신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를 해주시더라구요.. 1달앞으로 나올 우리 아기를 위해서라.. 꼼꼼히 필기하면.. 듣는데..
아직까지는 생소한..단어와.. 생각외로 많은 예방접종에..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예비산모를 위해.. 이것저것 신경써주신 ..원장님덕분에..
조금이나마..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두번째 강의시간.. 첫번째시간을 1시간남짓 앉아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우리 아기의 태동이 심했는데..맑은샘 태교연구소에.,.송금례소장님의..강의는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직접만드신 태교음악에 맞춰서 배 맛사지도 해보고..
거기에 태교체조까지.. 10분남짓의 체조에.. 그동안 쌓였던..불안감이 쏵~~
사라지는거 같아서... 너무나 재밌었네요..
거기에 순산체조를 가르쳐주시는데..마음같아서는 저도..매트를 깔고 ..
따라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더라구요..
아마도 오늘밤에 신랑이랑 연습을 한번 해봐야 겠어요..
전반적으로.. 처음가본 엄마교실에서 이것저것 좋은 정보도 얻고..
거기에.. 비록 경품은 안되어도 나올때 주신.. 선물덕분에..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되었던거..같네요..
산모들을 위해..항상 좋은강의 준비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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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7. 전체글: 1580 방문수: 2877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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