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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주 예비맘 “뽀뽀맘”이예용ㅎ
태교코칭을 신청했을 때 부터 두근두근 오늘을 기다려왔는데
역쉬~ 오늘은 저와 뽀뽀한테 아주 의미있는 좋은 경험이였답니다^^
송금례 교수님의 유쾌하고 따뜻한 태교강의를 들으면서
1분도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게 되었어요.
특히 엄마 아빠의 사랑과 행복이 아기한테 그대로~전달된다는 중요한 말씀과 함께 엄마는 많이 웃고, 노래하고,행복하게 지내라고 하셨어요. 아기의 감성지수가 태내에서 거의 완성된다고 하니 정말 놀라웠구요. 위대한 생명의 신비란^^!!!
소중한 우리 뽀뽀를 선물 받은것도 모자라 건강히 잘 자라고있는 뽀뽀와함께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오늘 또하나의 선물을 받은 저는 행복감이 넘쳐요♥
미모의 송교수님과 홍희정 실장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늘 만든 태담전화기로 뽀뽀한테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줄래요ㅎ 책도 너무 감사드려요. 틈틈히 읽고 공부할게요^^
함께 강의들으며 웃고 이야기했던 무럭이맘,복덩이맘,다복이맘,희망이맘 님!!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구요,앞으로우리모두 즐태해요♥ 모두 아가와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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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감이 넘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