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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n.c 튼튼이엄마에요. 너무 늦게 소식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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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지현 조회: 1425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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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만일 하루전까지 태교운동 했던 튼튼이 엄마에요.
욘석이 결국 5일이나 지난 15일날 나왔지 모에요.ㅋ
누구나 다 겪는 진통이지만 무통없이 순산 했어요^^
진통수치가 좀 높아서 팔 다리가 다 마비되서 친정엄마와 신랑이
옆에서 주무르고 의료진이 다리를 잡는등...무지 고생했지만
진진통은 오전7시(촉진제)부터 시작해서 10시 40분에 낳았으니
이만하면 잘 한거죠?
가진통을 조금 오래해서 밤새고 하면서 체력이 고갈되었던 모양이에요
요즘은 치질이 생겨서 케겔운동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답니다.
우리 튼튼이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 해주신
소장님..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둘째때도 태교 부탁드려요!!ㅎㅎㅎ
참..튼튼이 이름은 유연이랍니다. 김유연..
모유수유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늦게 올린거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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