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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딸기맘이예요~
수련회는 잘 다녀오셨어요?
선생님 안계셔서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그날은 다른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체조 및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저희에게 큰 웃음을 주시려고 재미난 말씀도 해주셨고, 율동? 을 겸비한 노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즐겁고 즐거운 시간였는데 근데 제가 선생님이 안계셔서 그랬는지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담주면 체조도 끝나고, 가을학기는 접수를 못햇어요. 9월23일 예정일이라서 한달만 접수하기가 뭐해서 집에서 열씸히 하려고요..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딸기를 위해선 잘할수 있을꺼같아요^^
담주에 뵈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위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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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