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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리예요...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갑자기 또 추워지네요~ 감기라도 걸리신건 아닌지.... 늦었지만...기쁜 성탄절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행복한 성탄절 보냈답니다... ^^
벌써 우리 유빈이가 200일이 지났네요~ 정말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빨리 가는지... 어느새 기어다니는 유빈이 따라댕기느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있어요~ 태어나서 목만 가눴으면...앉기만 했으면...편하겠는데..이런 생각도 하고 유빈이보다 빨리 태어난 아가들 보면서 놀랍고 신기했었는데... 하나하나 해나가는 우리딸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참 수현언니 아프다던데... 에고고..빨리 나아서 빨리 다가치 만날수있었음 조켔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구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새해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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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아리예요... 잘 지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