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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해요.... 생각도 못했는데 뜻밖에 선물을 받구 너무 행복했답니다..
어제 신랑한테 자랑했어요.. 신랑도 좋아하고 이쁘다고 하네요..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어제 신랑이 컴터를 쓰고 있어서 지금 글을 올려요..
그리고 저 병원에서 행사하는 D라인 수기공모에 글썼는데 50명안에 든거있죠?
저번에 컴터로 글쓰다가 말았거든요.. 어제 교수님이 권해주셔서 도전했더니
된거있죠? 감사해요..ㅎㅎ 어젠 기분좋은 일만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집근처 사는 칭구도 생겼구요.. 그 친구랑 같이 화요일날 갈려구요..
순산체조 배우고 오는길은 행복하답니다..ㅎㅎ 30주 넘으니깐 체조할때 이젠
힘이들어요.. 그래도 순산때 까지 열심히 할려구요... 담주에 뵈요..
올 날씨가 흐려요... 오늘도 열심히 강의하고 계실 교수님 홧팅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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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