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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콩이맘 인사드립니다.
알콩이와 함께 태교코칭 다녀왔어요..
연세모아 김형순 원장님께 같이 진료 받고 있는 예비맘 한분과 같이 받았어요..
연락처까지 교환했는데, 아직 서로 연락은 못했네요..;
송금례 교수님
엄마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불안 반 설렘 반 이었는데
함께하는 코칭시간 내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다>
<엄마가 행복한 것이 최고의 태교다>
라는 것을 제개 알려주셨어요..
태교는 어려운 것.. 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어느 엄마는 영어사전을 외우고, 어느 엄마는 정석을 풀고,
어느 엄마는, 어느 엄마는, 어느 엄마는...
그런 반면에 저는 회사 다녀와서 집에서 쉬기 바빠 거의 '태교'라고
불릴만한 일을 한적이 없다 생각했는데..
이쁜 생각, 행복한 생각, "알콩아 사랑해" 하는 것 들이 바로 태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음악태교든 동화로 읽는 태교든 뭐든 골고루가 좋다 하신 말씀
꼭 기억할게요.
태교 시간에 가르쳐주신 "솔" 음으로 대화하기를 알콩 아빠에게
가르쳐 줬답니다.
매일 잠자기 전에 1분이라도 "솔" 음으로 알콩이에게 말을 걸어줘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알콩이가 잘까봐 조심조심 말하는
그이 볼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엊그제 병원 갔다가 선생님께서 아들 이라고 하시네요.
행복한 아가 건강한 아가 태어날 수 있도록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할게요.
그리고 전해주신 출산 운동 책은 열심히 보고 따라하겠습니다. ^^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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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한 것이 최고의 태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