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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셨어요??넘 오랜만에 들렀지요?? 저 가람엄마에요^^
가람(은규)이가 뱃속에 있던지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18개월이 지나고 19개월째가 되어가요.유난히 잔병치레가 많았던 아이라 많이 걱정 했었는데, 지금은 건강히 잘 크고있어요.
그때 함께 순산체조 했던 양은희(삼식이 엄마), 유희정(사랑이 엄마)와는 아직도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을 지속하면서 문화센터(이플문화센터)에 다니고있구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사람과의 좋은 만남 넘 행복해 하고있는 중이에요.
참! 선생님 저 다음주 월요일(9월 3일)부터 어린이집 다시 출근 하기로 했어요. 근무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시간은 하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트타임으로 할꺼구요, 기간은 6개월동안(내년 2월까지)...
일단 함 하보려구요.. 은규도 함께 데려가는 조건이구요.. 내년에는 총신대에서 하는 임신부지도사 과정을 배울까해요~ 은규가 어리다고 반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함 해보려구요..하다 은규가 많이 힘들어하면 잠시 미뤄도 좋구요..
참!! 게시판에 순산체조 예전에 다운 닫았던것이 기억나서 찾으러왔는데, 없어졌나봐요~~-_-;;
선생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또 들러 글 남길께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넘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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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 엄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