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의 태교로 존중에 성품을 키워요
존중이란 나와 상대방에게 공손하고 소중히 대함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며 높여주는 태도 (존중의 성품정의)
잠들기 전 엄마 배에 손을 대고 아빠가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해주세요 태아가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은 청각이니 목소리를 자주 들려줘 아빠의 존재를 알려주자. 태담을 많이 나누면 태아의 뇌신경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태명을 지어주고 자주 불러서 태아도 엄마 아빠와의 대화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주세요.
아내와 하루씩 태아 일기를 쓰며 아빠의 마음을 기록하세요.
임신은 태아와 아내만 겪는 일이 아니고 기쁘고 힘든 감정을 나누면서 태교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빠가 되어보세요. 아빠의 역할은 임신 순간부터 시작되고. 가장 먼저 태아 일기를 통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며 아기의 소용함을 말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 아내에게도 매일매일 아끼지 마세요.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 필요해요 신경이 예민해져 지치고 우울해하기 쉬운 아내에게 예전보다 더 많이,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세요. 같은 말도 달리하면 기분이 다르고 엄마의 기분이 곧 태아의 기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매일 5분씩 태아 에게 그림책1권씩을 읽어주세요
그림책 한 권을 읽는 데는 채 3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잠자리에서 혹은 저녁 식사 후 아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 힘이 들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태아와 친해지는 방법이지요.
출근 전, 아내의 배를 쳐다보며 아빠 얼굴을 담아 하하하 크게 웃어주세요 눈을 맞추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니 몸을 낮추고 아이의 시선 높이로 얼굴을 맞댄 다음 크게 웃어보세요 웃는 것만으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자주 눈을 맞추고 웃으면서 아이의 예쁜 눈에 아빠의 웃는 모습을 담아주세요
출산 교실에는 아빠도 꼭 참여하세요.
출산 예비교실에서 아내와 함께 호흡법도 배우고 신생아 다루는 교육도 받아보세요. 출산 준비를 적극적으로 하면 아내와 태아의 상태를 관심 있게 지켜볼 수 있고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
아빠의 태교로 존중에 성품을 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