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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샘을 통해 임신부 지도자 과정이 있다고 했을땐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번 학기에 꼭 들어야 한다는 마음이 생겨서 신청하고 간 첫날,,원장님께서 전날 설레여서 잠을 설쳤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랬답니다.이상하게 기대되고 막 흥분되고,,하나님께서 준비한 일이라는 걸 알수 있었어요.기대 이상이었고 제 자신이 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저도 임신기간중에 체조교실을 다니며 태교를 했는데, 확실히 기도하며 준비하고 진행하는 맑은샘이 더더더욱 탁월하다는 것입니다.정말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좋았어요. 송금례 원장님의 진실된 말씀,이영실 선생님의 조용한 카리스마(너무 웃겼어요,사실 교실에 딱 들어오실때 '저분 되게 깐깐하시겠구먼,,,.,'했는데 말이예요.)그리고 말없이 섬겨주시는 이쁜 강사님들,,감사했습니다.
어제 집에 와서 배운것을 다시복습하고 있으려니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4살난 우리아들,,지금까지 제 스타일에 맞춰 키우려니 힘들었는데 힌트를 얻어 더 잘 키울 수 있을것 같아ㅛㅇ.
맑은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거문고 소리가 듣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우리신랑 깨워야 하니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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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