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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살다가 이사온지 두달이 넘었네여.... 이제 39주라 출산 할 때도 되었구여...
첨 이사오면 아무래도 임신말기라.... 산부인과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다가 많은사람들의 연세모아 추천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쉬?메디에 예약까지 하고 다니려하다...우여곡절끝에... 제가 끌리는 여러 산모들의 추천의 연세모아 병원으로... 이영심과장님에게...처음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여....여러 산모님들의 추천대로....7개월까지 일한터라... 산모교실을 알아보고 동네 산모의 추천으로 영통보건소에 같이 다니다가 우연히 알게된 송금례 교수님의 순산체조....너무 좋더라구여... 그래서 비록 8~9개월이지만 나도 체조를 해도 되는구나... 느끼고 알아보니 바로 제가 다니는 연세모아에 강의도 들어가신다고해서 바로 등록했답니다....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발이 많이 부었다고 남아서 주물러도 주시고 관리법도 설명해주시고 얼굴도 이뿌신데 마음까지 고우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거기에 연세모아 문화센터에 홍팀장님 날씬하시고 예뿌시고 상냥하시고 친절하시고... 매번 산모교실갈때마다 밝게 맞아주시고... 등등 친절한 모든 병원 직원분들과 이영심과장님.... 정말 병원을 잘 옮긴거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파티에 초대까지 해주셔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언니들과 동생까지도 만나게 해주신 연세모아.... 저도 열심히 다니고 출산하고 추천하겠습니다~~~~~~사진을 담지못해서 올릴수가 없네여....ㅠ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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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심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