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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동해에 셋째를 임신중인 솔민맘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부부태교를 듣기전 신랑의 동의하에 신청을 했었는데, 신랑 직업이 군인이라 장담할수는 없었으나 어제 울신랑 퇴근전까지 안절부절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일찍 퇴근을 하여 강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어제 참여했던 수업중 태담기 만들기...
아이에게 목소리 전하고, 부부간에 사랑을 나눌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그 벅차오르는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라고 주신 CD..울아이들 어제는 늦어서 들어보지 못하고, 오늘 아침 들어보더니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그중 어제 불렀던 "감사송"은 언제 다 외웠는지, 너무나 잘 따라부르더라구요..
음 그리고..울 옆집 언니도 임신중인데, 어제 같이 참석치 못해 너무나 아쉬워했어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너무나 참석하고 싶다고...제가 자랑을 좀 했거든요...
아무튼 너무나 반가운 만남이었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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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2번의 강의를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