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례선생님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이면 아직도 순산체조를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승현이 낳은지 이제 3주 조금 넘었어요..
참 이름은 전승현이랍니다.
집에 승현이가 온지 일주일 조금 넘구요... 일주일 동안 밤잠 못자고 내생활이 엉망이 되어가지만, 그나마 이제 조금씩 이 생활에 익숙해져 가네요..
새벽에 승현이가 잠못들고 칭얼 거릴때 태교음악을 듣고 있으면 체조하던 그때가 새삼 그리워 진답니다...
임산부시절에 선생님의 도움도 많이 받고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순산도 하고, 살도 점점 빠져가네요...^^;;
암튼 우리 승현이가 유모차에 탈 수 있을 때가 되면 한번 찾아뵐꼐요...
희망이 엄마랑 힘순이 엄마랑 같이 찾아뵐께요...
그럼 오늘도 임산부들을 위해서 화이팅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