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음악회를 통해서 많은 감동을 얻었답니다.
여러 연주들도 좋았지만 신수진, 이은영선생님의 어느 멋진날에....
들을때 가슴속에 뜨거운 감동이 전해져 오더라구요..
정말 5월의 멋진날이었어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셔서 그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니..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런 행복함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과 수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나아닌 다른사람들을 위해 행복과 기쁨을 전해주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얼굴에 늘 편안한 미소와 에너지가 넘치시나봐요..
선생님께서 그날 하신말씀중에 우리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컸음 하는가
생각해보시라고 했는데, 선생님처럼 다른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며
하나님의 귀한 일을 위해 쓰임받는 아이들로 컸음 좋겠다는 생각을했고
(저두 딸에게는 바이올린을 시켜볼까해요..전 첼로를 배워보고^^)
저또한 아이키우고 나중에 늘 무엇을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선생님처럼
좋은 일을 하면서 살고 파라 이런생각을 했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젼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선생님~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하시는 사역위해 기도할께요. 선생님덕분에 태중에 있는
많은 생명들이 나중에 커서 이사회에 큰 인물이 되지 않을까요? ^^
다들 커서 선생님께 감사할거예요~~~ 화이팅!!!!
감사의 글을 쓰면서 선생님 얼굴을 떠올리니 저절로 미소지어 집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존재였음 합니다..부러워요!!!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샬롬!!!
태교음악회 넘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