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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전에는 가끔 들러서 글도 남겼는데,, 죄송해요,, 추석은 잘보내셨나요,,날씨는 맘에 안들었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길어져서 좋은거 같아요,,ㅎ 문자도 보내주셨는데 제가 요즘 바쁜일이 있어서 답장도 못해드리고 죄송해요 ^O^ 교수님 책 읽었는데요 제목 처럼 정말 우리집에 태교 선생님이 오신것 같아요,, 동시, 노래,체조,CD도 좋고 세심하게 신경쓰신게 보여요,, 바쁘실텐데 언제 이렇게 준비하셔서 출판까지 하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구매한곳에 글남겼어요,, 안그래도 친한 동생이 임신했다고 하길래 선물로 한권더 구매해야겠어요,, 준우를 키워 보니 태교가 중요한걸 또 한번 알겠더라구요,, 그리고요 기흥보건소에서 잠깐 뵙지만 무지 반가웠어요,,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렸어요,, 예쁘시던데요,, 잠깐뵈서 아쉬웠지만,,교수님은 바쁘시니 제가 또 찾아뵐께요.. 집근처라서 전 괜찮거든요,,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높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외출하기 좋더라구요,, 아침 저녁은 쌀쌀해요,, 건강 챙기세요,,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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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