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바쁘다 보니 후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저번부터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신청을 11월에 해서 12월에 연락받았었는데 선생님 사정으로 1월로 연기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1월 17일로 정해진걸 알고 연가를 쓰고 병원에 방문했어요~
다행이 그날 남편도 쉬는 날이어서 함께 방문했습니다.
그날이 저는 12주 되는 날이라 병원진료도 함께 받는 날이었습니다~
가보니 송금례선생님께서 수업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같이 수업듣는 분이 오시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수업듣는 분도 남편분이랑 같이 보셔서 더욱 분위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신기하게 예정일도 저랑 비슷하더라고요^^
직장생활로 바빠서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태교를 많이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송금례선생님의 태교수업은 저와 남편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우리 아기의 상태는 어떤지,, 몰랐던 부분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먹는 음식, 듣는 음악, 보는 것들이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어
좀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양수의 양이 중요한데 그걸 결정지어 주는게 엄마가 행복한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아이와 함께 지내는 열달동안 몸의 변화와 주변 상황들로 힘들수 있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더욱 즐겁게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고 태교에 있어서도 남편의 중요성에 대해 남편과 함께 들어서 더욱 좋았고
다른 남편들도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산모를 위해 말씀 전해주신 송금례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다른 예비아빠들에게도 꼭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