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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첫눈이 엄마 박채윤입니다.
우리 첫눈이 만나기 전에 집까지 찾아오셔서 선물도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로 찾아뵈야지 했었는데,
우리 첫눈이를 일찍 만나서 이제서야 작은 선물을 보내요.
항상 바쁘신 선생님~
시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잠깐 쉬실때 조금이나마 피로를 덜어드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돼지 발안에 똑닥이 누르면 작동될꺼에요
첫눈이가 조금 더 크고 따뜻해지면 찾아뵐꼐요.
밝게 웃으시는 선생님 빨리 보고싶어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07년 ..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2007년 2월
선생님을 너무나도 사모하고
존경하는 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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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첫눈이 엄마 박채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