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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선생님 강의 듣고 후기 남깁니다.
건조한 겨울 날씨. 엄마닮아서 피부가 많이 건조하네요. 감기때문에 목욕도 자주 못 시켜 주는데, 한번 씻기고 나면
빛의 속도로 오일과 로션을 발라주고 합니다. 간지럼을 많이 타서 몸에 뭐 발라주거나, 옷을 입힐때면 히죽히죽 웃습니다.
그 모습이 웃겨서 저도 같이 웃습니다. 여름에는 로션만, 겨울은 오일과 로션을 섞어서 발라주곤 했는데 궁중비책 오일은
로션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오일로 변하는 신비의 오일 이더군요 ^^ 베이비 페어 가서 알았는데 이날 매일아이센터에서
제공해주는 궁중비책 오일을 써보고 더욱 좋다는걸 깨달았어요.
겨울이라서 옷 벗기고는 못하고 손과 발 얼굴등 마사지 하는법과 스트레칭을 배웠어요. 아이 피곤하지 않게
최대한 배려하면서 했고, 궁금한것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친절히 답변해 주셨답니다.
젖먹이면서도 엄마는 바빠야 겠더라구요. 꾸준히 문질러 주고 마사지 해주면 아이가 한층더 건강하고 이뻐진데요.
한번쯤 받는다면 우리 아이들 커서까지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는 유익한 강좌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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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피곤하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