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정말 가기싫었는데.
그래도 신청해서 당첨된거니 가야될것같아.
준비해서 갔는데. 처음에 그냥 체조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을 받아보니 전혀.
진짜 순산을 위한 운동이였다.
하는데 정말 힘들고 그랬는데.
하고나선 온몸이 다 풀리는 상쾌한 기분이였다.
송금례교수님의 열정과 말투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지 몰랐다.
너무 유익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낸것같아.
오늘하루 기분좋게 보낸다.
만약오늘 가지않았다면 이런기분 못 받았을거다
우리 한방이도 기분이 좋은지 계속 꿈틀 꿈틀.ㅎ
다음주 남편이 쉰다면 부부태교교실에 꼭 같이가고싶다.
오늘하루 기분좋게 보낸다.
